안녕하십니까, 미르치과병원입니다.

 

미르치과병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나흘간 시행된 JCI 인증 현장심사를 거친 결과,

 

미르치과병원은 환자가 병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관련기사 참조 (경향신문)

 

 

 

대구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 지원 사업이 좋은 성과를 보이며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6년 초부터 11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덕영치과병원, 미르치과병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에필성형외과의원 등

대구시의 의료관광을 선도하는 의료기관 다섯 곳에 대한 JCI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에필성형외과, 올포스킨피부과의 통과 이후,

대구미르치과 또한 우수한 점수로 JCI를 통과하면서 메디시티 대구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실력을 검증 받았다.

특히 대구 지역 치과로는 최초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CI는 1994년 미국 내 병원들을 특정 기준에 의해 평가하고 인증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의료기관 평가 기관이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기관으로 미국 의료기관 평가기구(The Joint Commission)의 산하기관이기도 하다.

JCI 현장심사는 환자가 처음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하는 순간까지 계속 이루어진다.

치료의 모든 과정은 물론이고 직원교육과 인사관리, 의료장비의 수준과 관리 수준, 환자의 권리를 얼마나 잘 지켜주는지 등

병원에 대한 모든 것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대구미르치과병원에서는 이번 인증에 대비해서 감염관리 부문을 더욱 강화했다.

중앙소독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환자의 입속에 들어가는 모든 기구를 대상으로 멸균과 관리를 감독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도 잦아진 지진과 화재 등 모든 재난 상황에 대비해

모든 직원들에게 대응 메뉴얼을 숙지하게 함으로써 혹시 모를 의료사고와 환자에 대한 불안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미르치과병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모든 과정을 무사히 통과하고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미르치과 권태경 대표원장은 “대구 지역 치과로서는 처음으로 JCI인증 획득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환자가 더욱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ㅣ 경향신문(2016.10.1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140855018&code=940601